인생을 살면서 나쁜 일은 피하고 좋은 일은 재수와 복으로 받는 것을 개운이라 하는데, 점 잘보고 작은 복을 큰 복으로, 안되던 일도 잘되게 해주는 소문난 점집이 있어 화제 랍니다. 그 소문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대전 유성구 구암동에 위치한 하늘의 애기씨 천신궁 애동제자 입니다.
천신궁은 점을 볼때 영험한 신의 기운이 꽉 차올라 점사를 보는데 그 사람의 얼굴만 봐도 그 사람의 내력이 사진처럼 현상돼 과거, 현재, 미래가 점사로 나온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천신궁은 점사가 시원시원 속시원 합니다.
무당의 신점은 사주하고는 전혀 다른 수천년 내려온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점사 방법입니다. 우리 조상도 점을 쳤었고 오늘날 현대를 사는 우리도 점을 치고 삽니다. 그만큼 점은 우리 생활과 밀접에 있다고 봅니다.
천신궁의 신점은 정곡을 찌르는 해법도 그렇지만 영으로 보는 신점과 생년월일만 넣고도 그 사람의 처한 상황까지 알아맞히는 영통한 점사는 다녀간 분들이 감탄하고 갑니다.
다른 곳에서 안나오는 점사가 천신궁에 가면 나온다는 입소문이난 점집 입니다. 대전은 물론 인근의 조치원과 세종시, 청주, 공주, 천안에 까지 소문나다보니 많은 분들이 용하다고 찾아와 운세상담 하고 가는 곳이 천신궁 이랍니다.